교토역 부근에 위치한 료칸 야도야 만지로 입니다. 역과의 거리가 가까워 교토 관광 중 료칸 여행을 즐기기에도 적합합니다. 료칸의 인근에는 기요미즈데라가 도보 5분 내로 접근이 가능합니다. 야도야 만지로는 1900년 경에 건축된 옛 건물을 사용하고 있어 온화한 정원을 전망으로 한 객실을 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전 객실 일본 전통식 다다미방 형식인 화실로 구성되어 있어 일본의 고즈넉한 료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객실 내에는 전용 욕실과 무료 욕실 어메니티까지 갖추어져 있어 편안한 숙박이 가능합니다. 료칸 내에는 전세로 이용이 가능한 히노키탕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온천은 아니지만 은은한 히토키의 향이 감도는 히노티탕에서 입욕으로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습니다. 조식은 료칸 내 마련된 식사처에서 제공됩니다. 교토의 맛을 담은 정갈한 화정식은 하루를 건강하고 든든하게 시작할 수 있게 합니다. 료칸 야도야 만지로에서 교토 도심 속 료칸 여행을 체험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