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길라잡이가 함께 동승!
쿠루쿠루 버스
후쿠오카를 관문으로 시작되는 북큐슈 지역 투어는 복잡한 일본 대중교통의 특성상, 차량 없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예상치 못한 경비와 시간낭비로 여행이 조금 어려울수도 있습니다. 렌터카 역시, 일본의 교통법규에 익숙하지 않다면 조금 힘들 수 있는 부분이죠. 일일버스 투어는 이러한 불편한 점을 보완할 수 있는 합리적인 이동수단입니다. 기본적으로 안내원이 탑승하여 관광지에 대한 안내를 도와드리며, 쾌적한 대형 버스로 편안한 여행이 가능합니다.
* 상기 이미지는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로서 실제와 상이할 수 있습니다.북큐슈 주요 매력 코스!
어디가있을까?
자이후 텐만구는 일본 헤이안 시대 문인인 스가와라노 미치자네를 '학문의 신'으로 모시는 곳으로 매년 합격이나 학업 성취를 기원하는 전 세계 각지의 많은 이들이 모이는 관광지입니다. 다자이후 역에서 내리면 바로 텐만구로 가는 참배길이 이어집니다. 이 길을 따라서 명물인 '우메가에모치' 라는 팥을 넣은 찹쌀떡을 파는 기념품 가게와 상점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텐만구의 입구에는 소의 동상이 있는데 이 동상의 머리를 만지면 두뇌가 좋아진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세이류 온천은 후쿠오카 근교에 위치한 온천으로, 유명 온천지가 먼 거리에 있어서 시간적 여유가 없는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온천입니다. 후쿠오카 시내에서 차로 약 1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조용한 온천마을이지만, 깨끗한 노천온천이 매력적인 곳이라 현지인은 물론, 한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방문하고있습니다.
유후인 온천은 일본 큐슈지역의 오이타 현에 위치한 인기온천마을입니다. 일본에서 세번째로 많은 용출량을 자랑하며, 온천수는 많은 광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류마티스, 신경통, 피부병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유후인에는 바닥에서 차가운 물과 뜨거운 물이 함께 솟아나는 긴린코 호수가 있는데, 이 호수에서 생긴 안개 때문에 유후인의 아침이슬이 유명합니다.
벳부 온천은 일본 큐슈지역의 오이타 현에 위치하고 있으며, 유후인 온천과 함께 인기온천마을 중 한곳입니다. 벳부 온천은 크게 JR벳푸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온천지와 지옥순례로 유명한 칸나와온천지가 있습니다. 벳부역 중심가는 료칸들이 대부분 벳부만을 끼고 있어, 바다 전망과 함께 온천을 즐길 수 있으며, 칸나와온천은 온천에서 생기는 여러 현상을 둘러볼 수 있는 관광지로 유명합니다.
쿠로카와 온천은 쿠마모토현 아소산의 북쪽에 위치한 온천지로, 계곡의 양쪽으로 일본의 전통식 료칸들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료칸마다 수질을 달리하는 원천을 가지고 있으며, 마을에서 자체적으로 온천마을의 모습을 보전하려는 노력과 마케팅을 한 결과, 일본 여론조사에서 온천 랭킹 1위를 차지하는 등 현지에서 유명한 온천마을 중 한곳입니다. 마치 동화 속 마을에 있는 것 같은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내는 아름다운 온천마을입니다.
야나가와시는 후쿠오카현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하카타에서 전철로 1시간 정도 거리이기 때문에 당일치기 여행도 가능합니다. 야나가와 지역은 일본의 베니스(베네치아)라고도 불리는데, 그 이유는 마을 전체를 휘감고 도는 아름다운 수로를 따라 서정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야나가와 뱃놀이 체험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 밖에도 온천마을이 있어서 료칸 숙박도 가능하며, 3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세이로무시(음식을 나무 찜통에 찌는 조리법) 비법으로 만드는 장어구이가 유명합니다.
하우스텐보스는 나가사키의 오무라 만의 북단에 조성된 대형 테마파크입니다.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모토로 삼아 오픈한 하우스텐보스는 작은 네덜란드를 완벽히 재현하기 위해 모든 건축 자재를 네덜란드에서 직접 가져왔습니다. 봄에는 튤립 축제, 초여름에는 장미 축제가 열리고 가을에는 맥주와 와인 축제가 연달아 열리는 등 볼거리가 다양하며, 크루즈나 낚시, 카약 체험 등 해양 액티비티 및 뮤지엄과 미술관도 있습니다. 파크 내부에는 호텔과 은행, 소방서 같은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숙박을 하면서 즐길 수도 있습니다.
일본 큐슈 북쪽 지역에 있는 키타큐슈 시는 후쿠오카 현의 한 도시로, 모지항은 일본 국토교통성이 선정한 일본도시경관 100선에 선정된 아름다운 항구마을입니다. 일본의 근대 풍경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으며, 시모노세키를 마주보고 있습니다. 항구에는 시모노세키로 향하는 페리가 있으며,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블루윙 다리가 있습니다. 다리 건너, 높은 고층빌딩이 있어서 시모노세키는 물론 도시를 시원하게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유투어 버스는 2013년 일본 큐슈에 거주하던 현지인들이 모여 "컨텐츠가 있는 현지 투어를 만들자!"는 목표 아래 설립된 현지 여행사입니다. 단순한 인기 관광지를 둘러 보는 것 뿐만 아닌, 일본 현지의 다양한 문화 이벤트에 직접 참여하여 더욱 여행의 신선함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현지 투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일본어로 '쿠루쿠루'란 '뱅글뱅글'이라는 뜻의 형용사입니다. 유일한 한국인 전용 투어버스로 운행되며,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일본의 주요관광지들을 보다 즐겁고 편하게 여행하시도록 태어난 현지 투어버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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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아끼는 비법,
다자이후-유후인-벳부 1일 버스투어(이코노미)
요금 : 성인,어린이,유아 동일 30,565원(주중요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