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 역에서 차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한 야마나미 료칸입니다. 100년 이상의 역사 깊은 료칸으로 마치 시골 고향에 온 듯한 차분한 분위기를 받을 수 있습니다. 산 속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불편할 수 있으나 계절마다 달라지는 풍경과 일상의 스트레스와 지침을 해소할 수 잇는 곳입니다. 객실의 창문에서는 자연의 나무들이 보입니다. 가구는 전부 일본식으로 통일해 고향에 온 듯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으며 창문을 바라보며 스트레스를 해소하시기 바랍니다. 온천은 내탕과 노천탕, 가족탕이 있으며 전부 천연 온천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내탕과 노천탕이 있는 대욕탕은 시간대로 남녀가 다르게 사용하며 료칸의 주인이 직접 만든 온천탕입니다. 자신들만의 온천수를 발굴하여 24시간 카케나가시(원천수를 그대로 흘러보내는 방식)를 사용합니다. 온천은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며 숙박하는 모든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가족탕은 총 3개로 똑같이 24시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식사는 원지에서 난 야채와 육류, 생선을 중심으로한 향토음식입니다. 4계절 달라지는 정원을 바라보며 4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메뉴를 맛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오카미(여주인)이 직접 만든 츠케모노(절인음식)를 음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