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사철 아름다운 정원에 둘러싸인 [가이케이 츠루야]

가이케 온천 버스정류장 가이케 관광 센터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있는 츠루야 료칸은 아름다운 정원에 둘러싸인 일본의 와(和)와 서양의(洋) 융합된 근대 건축의 전통 호텔식 료칸으로 다이센잔(大山)을 가장 아름답게 바라볼 수 있는 곳이 바로 츠루야 료칸입니다. 환상적인 일본 정원을 중심으로 둘러싸인 두 개의 건물에 있는 객실로 향하면 일본의 전통이 한 몸에 느껴지는 다다미 일반 화실과 귀빈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창가를 통해 바라보는 마치 한폭의 그림같은 다이센잔이 바라보이는 귀빈실은 일본 전통 화실과 침대가 있는 양실이 함께 준비되어 있는 넓은 객실입니다. 특히나 객실에서 바라보는 일출관 노을은 잊을 수 없는 여행의 추억을 남겨드릴 것입니다.
화강암탕과 히노키탕으로 만들어진 온천과 대들보, 기둥이 조화를 이뤄 와(和)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온천탕으로, 화강암탕이 있는 대욕장에서 운치있는 히노키로 만들어진 노천탕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으며, 암반욕(유료)도 있어 여유롭고 평온한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신선한 제철 야채의 식재료와 와규(소고기), 다이센잔 고지대의의 물을 사용하여 맛은 물론이고 건강까지 배려한 요리는 쉐프의 센스있는 세팅과 잘 어우러져,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는 요리로 눈과 입을 동시에 즐겁게 하는 오감 요리를 선보입니다. 특히나 대게 사시미(겨울철 한정), 전복 스테이크, 소라구이 등는 일본에서도 매우 인기 있는 메뉴입니다. 이 외에도 여행의 즐거움을 한층 더하는 다양한 예술품들을 만날 수 있는 갤러리도 운영되고 있으니, 츠루야에서의 느긋한 휴식을 보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