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타현 히타시에 위치한 호텔입니다. 에도시대의 정취가 그대로 남아있는 곳에 호텔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한적한 골목길 뒷편에 있는 호텔 카자하야는 전 객실이 6객실로 작은 규모의 료칸입니다. 객실은 일본식 전통 다다미 방인 화실과 화실에 양실이 함께있는 화양실, 히노키 내탕이 딸려있는 특별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호텔 내 마련되어 있는 작은 대욕장은 다이센의 허브를 첨가한 라듐온천으로 물이 부드럽게 피부에 감기는 온천수입니다. 미네랄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신진대사의 원활함에 도움을 줍니다. 편안한 온천욕을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조, 석식은 료칸 내 마련된 식사처에서 제공되고 있습니다. 한접시 한접시에 계절의 색과 조리장의 정성을 담아 만들어내는 요리는 현지의 식재료를 살린 요리들로 제공됩니다. 재방문객이 많은 호텔 카자하야에서 느긋하게 오이타를 만끽해 보기실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