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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외 유명인사들이 사랑하는 큐슈 후쿠오카의 유일한 프리미엄 문화재 료칸 ‘요요카쿠’

일본 전통 문화재 료칸 요요카쿠. 100년이 넘은 목조건물로 이루어진 요요카쿠 료칸은 전통식 건축 양식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미식가와 도자기의 마을로 유명한 사가현 카라츠시에 위치해 있습니다. 후쿠오카 공항에서 직통 열차로 약 1시간정도 소요되어 이동이 비교적 편리하며, 큐슈 유일의 문화재 료칸이라는 메리트로 국내 외 유명인사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한국의 연예인들이 다수 방문하였는데, 그 중에서 식객으로 유명한 허영만 작가가 료칸에 방문해 료칸을 만화에 소개하기도 하였습니다. 료칸에 발을 디디는 순간 보여지는 고즈넉한 분위기의 일본식 정원은 요요카쿠가 가지고 있는 특별함 중 하나입니다. 일본이 자랑하는 문화재 료칸으로, 단순한 료칸만을 위한 공간이 아닌 일본 전통 건물, 일본식 정원을 체험하고 싶은 분께 안성 맞춤입니다. 또한, 일본 도예가 ‘나카자토 타카시’의 갤러리가 료칸내에 있어, 카라츠의 자랑인 ‘가라츠야키’도자기공예도 같이 감상할 수 있으며, 료칸의 꽃이라 불리는 저녁식사는 일본 소고기 ’와규’의 샤브샤브 혹은 전통 카이세키 요리가 제공되고 있어 선택의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문화재 료칸만의 특별함을 가진 바로 이 곳, 요요카쿠 료칸에서 휴식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사가현의 도자기 그리고 미식가의 마을, 후쿠오카‘카라츠’

후쿠오카 공항에서 직통 열차로 약 1시간이면 이동이 가능한 사가현의 도자기 마을 카라츠시. 카라츠는 모모야마 시대부터 시작된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 도자기 공예 ‘카라츠야키’가 유명한 지역입니다. 카라츠에서 시작된 도자기 공예는 카라츠항을 통하여 교토나 오사카를 비롯한 일본의 서쪽지방까지 퍼지게 되었으며, 도자기 공예를 총칭하여 ‘카라즈모’라 부를 정도로 명성이 자자합니다. 도자기공예 ‘카라츠야키’와 더불어 카라츠는 항구마을 답게 풍부한 해산물로 만든 신선한 오징어 활어회 ‘이카즈쿠리’가 유명합니다. 카라츠 요부코 마을의 이카즈쿠리는 일본 내에서도 굉장히 보기 드문 음식으로, 살아 있는 오징어의 몸통을 그대로 칼집을 내 젓가락으로 떼어먹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사가현에는 이카즈쿠리뿐만 아니라, 120년의 전통을 간직한 3대 장어덮밥 ’우나기동’과 교토 내에서도 맛있다고 손꼽히는 ‘우지’의 녹차로 만든 녹차빙수 ’말차빙수’도 유명합니다. 온천과 맛집여행을 같이 하고 싶은 분들께 안성맞춤인 사가현 카라츠시로 지금 떠나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