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노야그룹에 카이의 색을 입히다
명실상부 일본 최고의 럭셔리 리조트 그룹인 호시노 그룹이 2011년 정식으로 런칭하여 성공한 또 다른 고급 브랜드 ‘카이(KAI)’, ‘카이’는 일본 전국의 각 현의 최상위층의 리조트를 인수해 체계화 된 호시노 만의 독자적인 최고급 서비스를 지향하는 컨셉으로 재탄생 시켰습니다. 호시노 리조트 중에서도 호시노야 계열은 박식분리(숙박과 식사를 분리)를 기본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카이 계열은 1박 2식을 기본으로 료칸의 서비스를 토대로 하고 있습니다. 고품격 온천 료칸을 컨셉으로 2011년 오픈한 ‘카이 이즈모’는 타마쯔쿠리 온천 마을 유일한 고급 료칸으로 카이 브랜드만의 가이세키 요리와 최상의 서비스를 자랑합니다. 일본의 국보 ‘이즈모타이샤’에서 영감을 받아 전통 목조저택으로 료칸을 꾸미고, 안 뜰을 둘러싸듯 배치된 객실에는 객실 각각 노천탕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관내에는 휴게실 및 라이브러리가 있어 식사 혹은 온천을 즐기신 후 여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으며, 정원에 위치한 다실에서는 말차와 화과자와 함께 일본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에서 주 3회(화,금,일) 운행하는 인천-요나고 편을 이용하여 편안하게 갈 수 있으며, 타마쯔쿠리 온천 마을까지는 요나고 공항에서 전철로 약 한 시간 반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1,300년 역사를 가진 타마쯔쿠리 온천은 ‘신들의 온천’이라 칭할 정도로 유서 깊은 온천지로, 피부에 보습과 탄력을 준다고 하여 ‘미인 온천’으로 유명합니다. ‘타마유가와’라는 작은 하천을 따라 양편으로 크고 작은 전통 료칸이 늘어서 있으며, 작은 하천에는 족욕탕이 마련되어 있어 누구든 가볍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미인 온천’으로 알려지며 젊은 여성들에 인기가 많아짐에 따라, 제 2의 유후인을 표방하여 여성들을 위한 온천마을로 탈바꿈 하고 있습니다. 온천수를 이용한 스킨케어 제품을 취급하는 곳을 비롯하여 여성들에게 호평인 디저트 가게, 아기자기한 잡화점 및 토산품점 등이 상점가에 자리잡고 있어 젊은 여성그룹의 여행객이 눈에 띄는 관광지 입니다.
전 객실 노천탕(히노키탕 혹은 시가라야키 도자기탕)이 딸려 있어, 편안하고 프라이빗하게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테라스에 배치 된 노천탕은 시가라야키(도자기)탕으로, 자연을 만끽하며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 10조+3조 화실, 노천탕(도자기탕) 딸린 객실 (식사처 식사)
우아한 전통미가 돋보이며, 넉넉한 공간은 편안함을 더해 줍니다. 정원에 마련된 히노키 혹은 시가라야키(도자기)탕에서
천연온천을 즐기며 상쾌한 자연을 만끽 할 수 있습니다.
- 10조+4.5조 화실, 노천탕(히노키/도자기) 딸린 객실 (식사처 식사)
(온천에서 즐기는 리얼 ‘니혼슈’의 맛)
이즈모타이샤를 모티브로 한 대욕장(실내탕)과 개방감 넘치는 노천탕은 피부에 좋은 원천이 풍부하게 공급됩니다.
원천은 나트륨, 칼슘, 황산염, 염화물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신경통, 근육통, 관절염, 오십견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피부 미용에도 효과가 있어 오래된 각질은 벗겨주고 피부에 수분을 공급 해 주어 온천 후에는 매끈하고 촉촉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대욕장 내 시원한 니혼슈(청주와 비슷한 일본술)가 준비되어 있으므로 맛을 음미 해 보시기 바랍니다.
(니혼슈 제공시간:15시~22시)
(겨울철은 대게요리, 여름철에는 싱싱한 해산물)
‘카이 이즈모’에서는 신지코 호수와 동해에서 난 대게(겨울)와 해산물, 향토 식재료를 이용하여 정성스럽게 차린 정통 카이세키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지역 특산물인 재첩을 비롯하여, 농어, 장어 등 신지코 호수 지역의 진미와 게요리를 제공하는 특별한 가이세키 요리는 눈과 입을 사로잡기에 충분합니다.
식사는 조/석식 모두 식사처에서 제공되며, 모든 좌석에서 정원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