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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라 (大原)

깊은 숲속, 그 소박한 시골스러움의 여유

오하라 (大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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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불구불 산길을 한참 거슬러 교토의 성지 히에이잔을 넘어 가야 나오는 자그마한 마을 오하라.

교토에서 출발한 긴 버스여행도 창밖으로 펼쳐지는 시골길의 아기자기한 매력에 지루하지 않습니다. 울창한 숲과 소박한 마을이 어우러진 이곳에는 교토를 대표하는 명 사찰들과 아름다운 정원이 보석같이 숨겨져 있습니다. 고즈넉한 사찰의 마루에 앉아 병풍처럼 펼쳐지는 정원을 감상하다 보면 깊은 숲속에서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씻어주는 것 같습니다.

유명한 이끼 정원이 있는 산젠인을 비롯한 유서 깊은 사찰들과 꾸밈없는 시골의 삶이 느껴지는 전통음식, 거기에 피로를 풀어주는 천연온천까지… 오하라는 번잡한 도시에서 벗어나 싱그러운 자연과 그 속에 살아있는 교토의 소박한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마음이 쉬어 가는 힐링 여행지 입니다.

★ 오하라 찾아가기

-버스 : 교토버스 17, 18번 이용, 오하라 하차. 약 60분 소요. 편도 580엔
-스룻토 간사이패스 이용 가능 / 교토 시버스 1일티겟 (500엔) 이용불가

★ 추천 코스

[10:00] 산젠인 → [11:30] 점심 (세료 벤토) → [13:00] 호센인 → [14:30] 시바큐&상점가 → [15:00] 잣코인 → [16:00] 아시유 카페 (족욕&티타임)

산젠인(三千院)

산젠인(三千院)

오하라를 대표하는 유명 사찰로 울창한 삼나무 숲에 둘러싸인 넓은 경내에는 아미타삼존상이 안치된 “오조코쿠라쿠인” , 갸쿠텐을 비롯한 고풍스러운 문화재가 가득합니다. 특히, 사찰보다 유명한 정원 “유세이엔”은 부드러운 이끼와 곧게 뻗은 삼나무, 꽃들이 가득하며 신비로운 미소의 보살상이 곳곳에 숨어있어 일본의 유명한 문인도 “동양의 보석상자” 라고 극찬을 한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입장료 : 700엔
호센인(玉泉院)

호센인(玉泉院)

700년 된 노송이 만들어내는 멋진 액자 정원이 있는 오하라의 고찰입니다.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귀한 노송과 대나무, 단풍나무가 어우러진 숲은 고풍스런 전각의 창틀 너머로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합니다. 다다미 위에 앉아 진한 녹차와 달콤한 화과자를 맛보며 정원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 영롱한 소리를 내며 떨어지는 물소리를 감상하는 “스이킨쿠쓰” 와 도리이 모토타다의 “형천장” 도 호센인에서 놓치지 말고 봐야 할 볼거리 입니다.

입장료 : 800엔 (녹차+화과자 포함)
잣코인(寂光院)

잣코인(寂光院)

오하라의 서쪽에 자리한 비구니 사찰로 비운의 안토쿠천왕의 어머니인 겐레이몬인이 말년을 지낸 슬픈 사연을 간직한 곳 입니다. 고즈넉한 본전과 중요 문화재인 불상, 계절의 아름다움이 가득한 정원이 유명합니다. 주변의 민박에서 온천과 향토요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입장료 : 각각 600엔 (잣코인은 녹차+화과자 포함)
당일치기 온천 & 오하라 향토요리

당일치기 온천 & 오하라 향토요리

잣코인 주변에는 온천과 함께 향토요리를 즐길 수 있는 민박이 몇 곳 있습니다. 그 중에서 “오하라산소” 와 “오하라사토” 는 음식 맛도 좋고 노천탕이 있어 인기가 있습니다. 두 곳 모두 온천 입욕만은 불가능하고 식사를 함께 해야 하는데 간단한 오니기리부터 특제 된장과 시골 닭으로 만든 “미소나베” 까지 다양한 오하라 향토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위치 : 오하라 버스 터미널에서 도보 20분
추천메뉴 : 오니기리+당일입욕 1,200엔~ / 미소나베+당일입욕 3,500엔~
아사이치(朝市)

아사이치(朝市)

매주 일요일 아침 6:30~11:00 까지 열리는 향토시장 입니다. 오하라 주민들이 직접 키운 싱싱한 야채와 과일, 할머니의 손맛이 더해진 쓰케모노, 오니기리와 같은 지역 특산물과 간식거리를 들고나와 판매하는 흥겨운 시골시장으로 교토 시내에서도 많이 찾아오는 오하라 명물시장 입니다.

위치 : 오하라 노무라와카레 정류장에서 하차.
대게[11월~3월]

세료(芹生)

오하라의 고급 료칸으로 전통적인 분위기 속에서 고급 향토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특히 점심에 판매하는 “미치쿠사 벤토(三千草弁当)” 는 직접 기른 야채와 산나물, 버섯, 민물고기와 같은 오하라의 특산물을 듬뿍 사용한 요리를 3단 칠기도시락에 멋스럽게 담아냅니다. 제철의 신선한 맛이 살아있는 전통요리를 맛볼 수 있어 인기입니다.

위치 : 오하라 버스터미널에서 도보 약 15분. 산젠인 맞은편
추천메뉴 : 미치쿠사 벤토 2,756엔
시바큐(志ば久)

시바큐(志ば久)

오하라의 신선한 야채로 만든 쓰케모노(漬物) 전문점입니다. 교토 3대 쓰케모노인 “스구키즈케”로 특히 유명하며 적당히 간이 밴 짭짤한 야채절임들이 입맛을 돌게 합니다. 시식도 가능하며 포장도 예뻐서 선물용으로 구입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더운 여름에는 차가운 얼음물에 담가둔 아삭한 오이꼬치 “아이스 큐리”도 인기입니다.

위치 : 오하라 버스터미널에서 도보 약 10분. 산젠인 가는 길목의 상점거리 중간.
추천메뉴 : 아이스 큐리 150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