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6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료칸 니시진소입니다. 교토의 중심, 고쇼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어 호리카와의 이마데 강의 교차점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니시진소는 매일 세계 각국에서 만흔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고즈넉한 분위기의 료칸입니다. 2005년 리유얼을 진행하여 관내, 정원 등을 와(和)풍의 차분한 분위기로 바꾸어 기능성을 높이고 편리하고 쾌적한 숙박을 제공해 드립니다. 객실은 화실과 양실의 두가지 타입입니다. 일본 전통식 다다미방 형식인 화실은 차분하고 밝은 분위기로 아늑한 료칸 여행이 가능하며 베드가 마련되어 있는 양실 객실은 고즈넉한 분위기의 료칸 안에서 모던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니시진소의 정원을 바라보며 입욕을 할 수 있는 가족탕은 총 두곳으로 온천은 아니지만 따뜻한 물이 몸을 담그고 하루의 피로를 풀 수 있습니다. 식사는 료칸 내의 별도 식사처에서 준비됩니다. 제철 야채를 사용한 오반자이 조식은 든든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게끔 해드립니다. 료칸 니시진소에서 교코의 매력을 만끽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