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을 건너야지만 갈 수 있는 비밀의 료칸이라고도 불리우는 야마노차야 료칸. 완벽하게 산새와 강가에 파묻혀져 있어 마치 속세와의 경계를 이루는 듯한 완벽한 프라이빗 감이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입니다. 강가를 가로지르는 다리를 건너지 않고는 들어갈수 없는 이 료칸은, 외관상으로는 여느 전통 료칸과 다를바 없어보지만 객실의 그레이드는 하코네에서도 상위 레벨에 속할만큼의 고품격을 자랑합니다. 우선 료칸 전체가 대나무와 삼나무 숲으로 둘러싸여져 있고 앞으로는 거친 물이 흐르는 강가가 놓여져 있어 모든 객실에서는 강가과 산새가 모두 하나의 풍광으로 비추어 집니다. 객실마다는 우드로 만든 전용 테라스. 내탕 또는 노천탕이 딸려 있어 객실 안에서 충분히 릴렉스가 가능하며 객실 구조는 크게 플렛(단층) 과 복층(메조넷)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카이세키 요리의 경우에는 다소 퓨전 스타일의 가이세키 요리가 제공됩니다.
1. 하코네 유모토 역에서 료칸 순환버스(100엔) "토노사와 搭ノ沢" 행을 타고 야마노차야 앞에서 하차 (매 시간 15분 ,45분 출발)
2. 택시로 약 5분 (700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