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역 킨키의 주요 료칸 지역

1 오사카 > 오사카근교(온천)

[오사카시] 일본 제2의 수도 오사카. 동경에 이어 가장 큰 상업도시. 교통의 요지로 오사카시에서 나라 및 교토 그리고 고베 아리마 온천 키노사키 온천 시라하마 온천 기이카츠우라 등의 지역으로 모두 이동이 가능합니다. 오사카시에는 료칸이 없습니다.

2 효고 > 아리마 온천

[효고현] 도고 온천 시라하마 온천과 더불어 일본에서 최고급 수질을 자랑하는 금빛 색 금천 온천과 투명한 온천을?체험할 수 있는 마을입니다. 철과 염분이 풍부한 킨센 온천과 라듐과 탄산염이 함유된 긴센 온천 두가지가 있습니다. 온천마을 답게 상권이 매우 발달되어 있어 보는 즐거움 먹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습니다.오카사에서 약 1시간 고베시에서 약 40분이 소요됩니다.

3 효고 > 키노사키 온천

[효고현] 키노사키 온천. 연간 방문객 100만명 이상의 1300년의 역사를 지닌 명불허전 인기온천. 오사카에서 약 3시간이 걸리만 그만큼의 가치를 안겨주는 온천마을입니다. 한국 동해쪽에 인접해 있어 겨울에는 대게요리가 메인이며 해산물과 산채가 조화를 이루는 카이세키 요리가 특징입니다. 또한 바다와 강이 만나는 지역으로 해수 온천은 물론 탄산 온천까지 즐길 수 있고 소토유 메구리라고 해서 온천 순례가 가능하기도 ...

4 효고 > 고베시

[효고현] 일본 제2의 무역항으로서 쇼핑과 식도락 여행에 제격인 고베. 아름다운 고베항에서의 로맨틱 여행이 가능한 곳입니다.

5 시가 > 오고토 온천(비와코 호수)/ 오츠

[시가현] 일본에서 세번째로 가장 큰 호수 온천마을. 그러나 교토역에서 겨우 15분 거리의 비와코 호수 온천마을은 교토에는 없는 온천 관광을 이곳에서 즐길 수가 있습니다. 광활한 호수의 풍광과 피부에 좋은 온천 그리고 해산물 카이세키 요리까지 겸비한 곳입니다. 실속있는 호텔식 료칸들이 많아 부담되지 않을 것입니다.

6 나라 > 나라 시내

[나라현] 일본에서 가장 유서가 깊은 도심지역인 나라. 나라 공원을 중심으로 숙박시설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9 와카야마현 > 기이카츠우라 온천

[와카야마현] 바다에 떠 있는 섬 바다와 만나는 자연의 경계를 허문 노천 온천탕. 섬 자체가 하나의 온천 료칸으로 이루어진 기이카츠우라 료칸이 자리한 곳입니다. 일본에서도 신비의 명탕으로도 자주 소개되어지는 섬 안의 노천 온천탕은 바다와 온천의 경계를 허물어 바다와 온연일체가 된 듯한 느낌이 일품입니다. 오사카역에서 JR로 3시간 정도가 소요되여 기이카츠우라항에서 섬까지 셔틀훼리가 운행되고 있습니다.

10 와카야마현 > 시라하마&히키가와&스사미

[와카야마현] 하와이 화이트 비치를 닮은 매우 인상적인 시라하마 온천 마을. 여름에는 화이트 비치의 해수욕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으며 주변에 온천이 크게 발달되어 있어 온천을 중심으로 크고작은 료칸들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마치 오키나와 해변을 걷는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곳으로 일본에서 유일하게 화이트 샌드를 가지고 있는 지역입니다. 오사카 역에서 JR로 약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11 교토부 > 아라시야마 지역

[교토부] 교토에서 가장 교토다운 그래서 자연환경이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일컬을 뿐 아니라 유일한 온천 마을이기도 합니다. 토케츠교 다리를 중심으로 온천 료칸이 발달되어 있고 교토의 상징인 대나무 숲 인력거 그리고 산사들이 집중적으로 몰려 있습니다. 벚꽃과 단풍의 명소이기도 한 아라시야마는 교토에서 가장 비싼 료칸 마을로 특히 란게츠 료칸과 호시노야 교토 료칸이 양대 산맥처럼 강을 끼고 서로 마주보고 있습...

12 교토부 > 오오하라

[교토부] 교토의 최북쪽에 위치한 고즈넉하고 한적한 온천 마을인 오오하라. 히에이산의 서쪽 기슭에 위치한 이 곳은 개성넘치는 사찰과 이끼 정원인 산젠인 등 여유롭게 산책 및 관광이 가능한 지역이여서 교토하고는 또다른 느낌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교토의 꽉막히고 숨통 조이는 북적거림을 싫어한다면 숙박은 오오하라에서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교토역에서 버스로 약 50분이 소요되며 오오하라역이 종점이여서 찾기가 ...

13 교토부 > 카메오카&타카오

[교토부] 일본의 옛풍경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곳. 100년의 역사를 지닌 온천 모미지야 벳칸에서 전통식 료칸과 모던한 료칸까지. 교토 중심부에서는 다소 떨어져 있으며 약 20~30분 정도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특히 모미지야 벳칸 료칸은 계속 속의 료칸으로 전용 다리를 건너야지만 료칸으로 진입이 가능할 정도로 톡특합니다.

14 미에현 > 토바 온천 지역

[미에현] 태평양의 자연을 가장 먼저 만나는 지역. 그만큼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면서도 가장 민감한 지역으로 태풍의 진로까지 파악할 수 있는 지역으로 잘 알려져 있어 변화무쌍한 날씨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세계최조 진주 양식에 성공한 마을로 고품질의 진주 구입도 가능합니다. 고급 료칸으로는 지아스(The erath)가 가장 높은 언덕 정상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나고야 츄뷰 공항에서 약 1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