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역 홋카이도의 주요 료칸 지역

1 삿포로 근교 > 오타루/아사리카와

[오타루시] 영화 오겐끼데스까의 러브레터의 배경지 오타루. 삿포로역에서 JR로 불과 30여 분 거리에 오타루 운하 및 각종 상점가와 까페 미슐랭 가이드의 유명 스시집 그리고 고급 료칸까지 즐비한 온천 및 관광 특수 지구로 선정되어 있는 마을입니다. 홋카이도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입니다. 추천 료칸은 긴린소 문화재 전통 료칸을 비롯해 모던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쿠라무레 료칸. 2 만평의 정원이 가장 아름다운 료칸...

2 삿포로 근교 > 죠잔케이

[죠잔케이 온천] 홋카이도 온천 마을의 터줏대감이자 전통 마을의 상징인 죠잔케이. 산새가 깊은 산맥과 계곡으로 둘러싸여 여름의 시원함과 겨울 설국의 운치를 더해주는 곳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호텔식 온천 료칸부터 최고급 브랜드 모던 컴템퍼러리 아트 료칸까지 선택의 폭이 넓은 온천 마을입니다. 알카리성 수질의 무색무취 온천마을로 삿포로시에서는 버스로 약 1시간 여 소요됩니다. 연인과 부부를 위한 추천 모던 고급...

3 삿포로 근교 > 시코츠코

[시코츠코 호수] 홋카이도 3대 호수인 시코츠 호수. 아키타의 타자와 호수에 이어 일본에서 두 번째로 깊은 곳으로 제 2위의 수질 투명도를 자랑하는 호수 온천 마을입니다. 딥블루의 색감이 강조된 강가 언저리를 따라 고급 리조트 료칸이 2 곳 마련되어 있습니다. 공항에서의 접근성이 매우 좋은 편인데 치토세(삿포로) 공항에서 차량으로 겨우 40 여분이 소요되기 때문에 한국으로 귀국하기 전날에 이 지역에 숙박을 하며 온...

4 홋카이도 서부 > 니세코

[니세코 온센쿄] 삿포로에 훼손되지 않는 천혜의 자연을 만날 수 있는 곳이 바로 니세코 온센쿄. 바다와 협곡 그리고 2000미터 산맥들이 어우러져 겨울에는 스키와 온천 여름에는 수상 스포츠와 연어 낚시 등으로 아시아보다는 서양인들에게 더욱 많이 알려져 있는 고급 별장 온천 마을인 니세코입니다. 한국에서는 스키 시즌에 온천과 함께 많은 숙박객들이 몰리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고급 글로벌 호텔들을 비롯해 고급 펜...

5 홋카이도 서부 > 노보리베츠/시라오이/고조하마

[노보리베츠]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명불허전 일본의 3대 온천 마을. 향이 깊은 유황과 무색무취의 알카리성 온천수 등의 풍부한 수량과 다채로운 수질로 홋카이도에서 손꼽히는 최고 인기 온천지. 특히 노보리베츠 온천 지역은 JR역을 기준으로 산속의 노보리베츠와 바닷가 절경의 노보리베츠로 구분됩니다. 흔히 알고 있는 노보리베츠는 산속의 노보리베츠 지옥게속이며 최근 바닷가 쪽의 노보리베츠 료칸들이 개발...

6 홋카이도 서부 > 도야호수/소베츠/키타유자와

[도야코 호수] 일본에서 아칸호 호수와 시코츠 호수과 더불어 가장 아름다운 호수로 평가받고 있는 도야코 호수. 이곳은 둘레 43킬로미터의 칼데라?호반에 펼쳐진 온천으로 노보리베츠 온천 마을에서 약 30여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여름 시즌은 매일밤 펼쳐지는 불꽃놀이의 향연으로 최고의 성수기입니다. 2013년 노구치 리조트 그룹의 노노카제 리조트가 오픈하면서 노천 온천의 진가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광활한 호반위에서...

7 홋카이도 중부 > 후라노/비에이

[후라노/비에이] 마치 유럽에 와있는 듯한 착각에 빠지는 대평야에 펼쳐지는 와일드한 낙원의 향기과 바람. 그 곳을 뒤덮고 있는 천연 라벤더의 향기와 감성적 색채감 그리고 대평야에 뿌려진 신록의 녹음이 선사하는 한편의 그림과 같은 로맨틱한 관광지역인 후라노와 비에이. 홋카이도 정 중앙에 자리하고 있는 이 지역은 홋카이도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지역이기도 할 정도의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줍니다. 광활한 평야가 펼...

8 홋카이도 중부 > 쿠시로/아칸코/네무로

[아칸코 호수] 홋카이도에서 5번째로 큰 호수 아칸 호수. 일본인이 신혼여행으로 가장 가고 싶어하는 지역에 선정될 만큼 신비스럽고 몽환적인 호수 분위기에 도취될 수 있는 호숫가 온천지역입니다. 위치상 홋카이도의 동쪽에 위치하고 있어 삿포로에 차량으로는 약 5시간 이상이 소요됩니다. 대부분 일본 국내선을 이용하는 편이며 아칸코 호수에서 가장 가까운 공항은 쿠시로 공항과 네무로 공항 두 곳을 이용해서 접근이 가...

9 홋카이도 중부 > 토마무

[토마무] 토마무 지역은 호시노 그룹의 토마무 리조트가 들어서 있는 곳입니다. 여름에는 골프 겨울에는 스키장 운영으로 활용되고 있는데 리조트 컨셉이 PIC여서 모든 식사와 숙박은 물론 각종 액티비티 및 풀장 익스커전 등 모든 것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특히 여름에슨 구름위의 테라스라는 컨셉으로 산정상에서 즐기는 차한잔의 여유가 가능한 곳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11 홋카이도 중부 > 토가치가와 온천

[토카치카와] 일반적인 광물성 온천이 아닌 식물성 온천으로 홋카이도 유산에 등록되어 있는 도카치카와 온천수는 일본에서도 희소성의 가치로 인정받고 있는 지역입니다. 소위말해 탕치(온천 치료) 개념의 온천수로 아이누족들이 살았던 시대부터 이어져내려오고 있습니다. 일본의 쇼와 초기 시대부터 온천 개발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져 지금은 홋카이도 도동(동쪽)을 대표하는 온천 마을로 자리잡았습니다. 식물성 온천수여서 ...

12 홋카이도 남부 > 하코다테/유노카와/오오누마

[유노카와/하코다테] 홋카이도 8경 야경으로 유명한 하코다테에서 유일하게 발달한 온천 마을인 유노카와. JR 하코다테 역에서 10분. 하코다테 국제 공항에서 겨우 15분 밖에 걸리지 않는 바닷가 전망의 온천마을로 하코다테 관광지 숙박은 무조건 유노카와에서 할 만큼 너무나도 유명한 곳입니다. 유서깊은 고급 료칸이 즐비한 유노카와는 바다 전망으로 야경이 매력적인 곳. 추천 고급 료칸은 치쿠바 신요테이 료칸과 이치노...

13 홋카이도 남부 > 에사시 바다 온천

[에사시] 알려져 있지 않은 홋카이도의 가장 오래된 항구도시로 하코다테에서 서쪽 연안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한국인은 물론 일본인에게 생소한 이곳은 일본보다 러시아 해안에 더 가까운 것이 특징으로 일본답지 않은 이국적인 풍경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이곳에 유일하게 모던 고급 료칸인 에사시 료칸이 위치하고 있는데 바다 해안가의 전망이 객실까지 그대로 들어오는 료칸으로 알려지지 않는 시크릿 료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