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풍의 고즈넉한 정원&연못, 가장많은 노천 온천탕을 보유한 [미사사칸]
미사사 온천 마을의 가장 중앙에 자리하고 있는 미사사 온천 료칸은 뒤로는 산맥의 줄기가 흐르고 있는 앞으로는 미사사 강의 전경이 눈 앞에 펼쳐지는 시야(전망)가 가장 좋은 좋은 료칸 중 하나입니다. 특히 약 1,000평 규모의 일본식 정원은 미사사 온천의 료칸에서 미사사칸이 유일한 곳으로 료칸 내에서 여유로운 정원 산책과 함께 교토풍의 정원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규모가 꽤 크기 때문에 대부분 조식 후의 산책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뿐만 아니라 미사사칸은 이잔로 이와사키 료칸에 버금가는 노천탕을 지니고 있는데 약 5개 이상의 노천탕이 정원과 연결되어 있어 개방감이 주는 온천욕이 일품입니다. 전세탕(가족탕)의 경우에는 약 3개를 가지고 있고 그 중 하나는, 대 노천탕보다 규모가 커서 마치 자연 풀빌라 같은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여성이 이용하는 노천탕은 생화(장미꽃)를 이용한 노천온천 이벤트를 실시하는데 히노키 욕조 전체에 생화를 그대로 띄어놓아 운치는 물로 시각적으로도 매우 효과가 높아 꽤 인기가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