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케 온천을 대표하는 정원&호수가 있는 료칸 [토코엔]

가이케 온천을 소개할 때 언제나 빠지지 않고 대표적 사진을 활용할 정도로 일본의 료칸의 서정적 운치를 보여주는 정원 료칸인 토코엔 료칸. 바닷가의 옆에 약 3천평 이상되는 규모에 7개의 정원과 연못이 가꾸어져 있습니다. 일본의 유명 건축가 키쿠타케 기요노리(菊竹清訓)가 설계한 예술적인 건축이 융합된 토코엔 료칸은 가이케 온천을 대표하는 료칸으로 일왕이 자주 숙박하는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특히 정원의 한 가운데 놓인 정자 스타일의 히노키 온천탕을 가이케 전체를 대표하는 공간으로도 알려져 있스니다.
객실은 정원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가든뷰 객실과 동해의 넓은 바다가 보이는 오션뷰 객실이 준비되어 있으며 보다 여유롭고 프라이빗한 고객을 위한 별채 객실도 따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이케 온천을 대표하는 온천이라고도 알리어진 토코엔 온천의 정원 노천탕은 일본의 중요 문화재로도 지정된 시마네현의 신사 이즈모타이샤 (出雲大社)를 떠올리게하는 환상적인 노천탕입니다. 이 외에도, 한증막을 이용한 탕과, 내탕, 전세탕의 이용도 가능합니다. 토코엔의 온천이라면 2종류의 원천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인데, 가이케 온천에서 이용할 수 있는 원천으로 독소를 제거해주고 대사를 촉진해준다는 약염류천과 토코엔에서만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는 미용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약알칼리 온천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토코엔의 요리는 계절마다의 신선한 식재료를 이용하여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은 카이세키 요리를 준비해드리며, 11월부터 3월까지는 돗토리현을 대표하는 킹크랩대개 마츠바카니(松葉ガニ)를 이용한 요리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계절마다의 꽃이 피어 있고, 물새들이 놀고, 산록의 바람이 불어오는 토코엔에서 정원을 산책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