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 위의 품격 노천탕과 전망이 일품인 독립된 “섬 료칸”[센넨테이]

위에서 바라보면 마치 학이 날개를 펼친듯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 하여 학의 호수라고도 불리우는 하와이&도고호. 온천. 그리고 도고호에 떠있는 작은 섬 천년도.(千年島). 바로 이 천년도라는 섬 전체가 바로 센넨테이 료칸입니다. 6층 건물의 센넨테이 료칸은 약 140년 전부터 대대로 가업을 이어 내려온 품과 전통이 있는 료칸으로 객실의 타입이 매우 다양한데 화롯가가 있는 객실, 도고호수의 파노라마 장관이 보이는 객실 등 각각의 객실마다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넓고 아름다운 하와이&도고호수가 센넨테이를 둘러싸고 있어 모든 실에서 도고호를 바라볼 수 있습니다. 또한 1층에 마련되어 있는 대 노천탕은 조금만 손을 뻗으면 도고호에 닿을 듯 가까운 거리에 있어 마치 도고호에 몸을 담그고 온천을 하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이며 정자[亭子] 기품과 암반석들의 고풍이 어우러져 품격있는 노천탕이라는 것을 말해주는 듯 합니다. 노천탕 이외에도 료칸 스카이 라운지에 마련된 가족탕(전세탕)은 완변한 프라이빗을 자랑함과 동시에 호수의 뷰가 그대로 시야에 들어오기 때문에 석식 전의 석양 감상이나 새벽의 일출의 감상을 부부 또는 연인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매력 포인트입니다. 아름다운 호수 도고호를 바라보며 완벽의 가까운 프라이빗 센넨테이 료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