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 마메다마치
오이타 히타 지역의 마메다마치는 규슈 속 작은 교토라 불리는 소도시입니다.
북부 카케츠카와 강 근처에 자리잡은 마을로 '물의 고장' 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1603년부터 1867년까지 에도시대의 귀족 문화유산으로 규슈지역의 정치와 경제의 중심지이기도 했죠.
현재는 골목골목마다 아기자기한 카페나 소품샵 등이 있어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큐슈 오이타 현
히타 시, 어디에 있을까?
* 후쿠오카 공항 / 오이타 공항에서 이동이 가능합니다.
항공사 명 | 대한항공 | 아시아나 항공 | 이스타 항공 | 제주항공 | 진에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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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출발 | 8:00 | 8:45 | 8:40 | 9:35 | 7:15 |
후쿠오카 공항 도착 | 9:25 | 10:15 | 10:00 | 10:55 | 8:35 |
항공사 명 | 티웨이 항공 |
---|---|
인천공항 출발 | 7:25 |
오이타 공항 도착 | 9:00 |
* 상기 시간은 각 항공사의 인기 있는 시간대로서, 항공사 측의 사정에 따라 운행 시간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해당 시간대 외에 다른 시간대가 궁금하시다면 각 항공사의 홈페이지를 참고바랍니다.
히타까지 얼마나 걸릴까?
한 번만 가긴 너무 아까운
히타 시 관광명소& 맛집
오이타 히타 지역의 마메다마치는 규슈 속 작은 교토라 불리는 소도시입니다.
북부 카케츠카와 강 근처에 자리잡은 마을로 '물의 고장' 이라 불리기도 합니다.
1603년부터 1867년까지 에도시대의 귀족 문화유산으로 규슈지역의 정치와 경제의 중심지이기도 했죠.
현재는 골목골목마다 아기자기한 카페나 소품샵 등이 있어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곳입니다.
산으로 둘러싸인 분지로 이루어져 맑고 깨끗한 물이 마을에 흐르고 있어 예로부터 물의 고장이라 불리는 히타에 위치한 유명한 양조장 이이치코입니다.
특히나 보리 소주가 유명한 곳입니다.
양조장 내에서는 자세한 공정 과정을 엿볼 수 있으며, 양조장에서 만든 술을 시음하는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합니다.
히타 여행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미쿠마 강이 마을의 중심으로 흐르는 히타온천은 다양항 료칸과 호텔에서 온천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밖에도 강이나 호수에서 즐기는 뱃놀이 '야카타부네' 도 체험이 가능합니다.
식사나 연회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진 배에서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선상 위에서 호화로운 사치의 시간을 만끽해 보세요.
히타시 아마가세 온천 마을에는 유명한 폭포 두곳이 있습니다. 사쿠라 폭포(さくらの滝) & 자은 폭포(ザウンの滝)입니다.
사계절 내내 흐르는 아름다운 절경의 사쿠라 폭포와 특히 일본에서도 유명한 자은 폭포는 폭포 안에 길을 내어 폭포 수 안에서 폭포 감상이 가능합니다.
눈 앞에 펼쳐지는 거대한 폭포로 가슴이 뻥 뚫리는 것만 같은 시원함을 맛볼 수 있습니다.
약 1200년 전부터 알려진 타카즈카 아타고 지장존은 소원성취로 평판이 높은 곳입니다.
연간 약 200만명이 넘는 참배객이 방문하는데 손을 얹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자비의 구슬에는 많은 관광객들은 물론 현지인들로 북적입니다.
일본 고유의 신과 외래 종교인 불교가 융합된 타카츠카 아타고 신사에서 소원을 빌어 보는 건 어떨까요?
당일 온천이 가능한 히타의 유명한 온천 시설 유메산스이 입니다. 히타 역에서는 차로 약 10분이면 도착하는 가까운 거리입니다.
유메산스이에는 노천온천이 마련되어 있어 탁 트인 공간에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밖에도 전세탕을 빌려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온천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운치있는 공간에서 당일치기 온천 여행을 경험하고 싶다면 유메산스이에 들러보세요.
북큐슈 히타시 중심가에 위치한 위스키 박물관입니다.
주인장이 지난 30여년간 모은 수만점의 위스키들과 위스키에 관련된 물품들이 전시되어 있는 곳입니다.
입장료는 500엔으로 입장시에 알코올 또는 음료 한잔이 제공됩니다. 내부에는 바가 마련되어 있어 간단하게 술도 한 잔 즐길 수 있습니다.
히타에서 이색적인 공간을 찾는다면 히타 위스키 뮤지엄으로 발걸음을 옮겨보세요.
야키소바의 유래를 아시나요?
야키소바는 예전 일본의 태평양 전쟁 직후 음식이 귀하던 시절, 야채와 함께 소바를 볶아 양을 늘린 것이 시초였다고 합니다.
히타는 바로 이 야키소바의 발상지로서 일본에서도 유명한 소바 전문 체인, 소후렌 본점이 위치해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00부터 23:00까지로 현지인들이 애용하기 때문에 더욱 신뢰가 가는 곳이지요.
아삭한 숙주의 식감과 면발의 탱탱함이 입 안에서 환상적인 궁합을 이루는 소후렌! 히타를 방문하신다면 꼭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맑고 깨끗한 물 덕분에 맥주를 만들기 좋은 환경인 히타에는 맥주 공장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공장 내에는 맥주로 유명한 삿포로와 에비스 박물관이 마련되어 있어 가이드 투어로 각 맥주 회사의 역사부터 공정과정까지 관람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에는 시음까지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신선한 맥주를 맛볼 수 있습니다.
삿포로 맥주 공장에 한번 쯤 들러본다면 색다른 여행의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입니다.
당일온천이 가능한 유메산스이 온천시설 옆에 위치한 소바가게 고토히라입니다.
히타 지역에서는 유명한 소바 맛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갈하게 차려져 나오는 소바 세트로 건강한 한끼 식사를 맛볼 수 있습니다. 소바를 다 먹고 난 후 장국을 면수와 섞어 먹는 것도 일품입니다.
유메산스이에서 느긋하게 온천을 즐기고 난 후 고토히라에서 소바로 든든한 한끼는 어떨까요?
1703년에 세운 양조장 "군쵸 양조장 자료관"에는 5개의 창고가 현존하며 지금도 술을 빚고 있습니다.
청주와 군쵸는 엄선된 원료 쌀을 양질의 지하수로 씻어 전통적인 제조법을 이용하여 양조되고 있습니다.
양조장 견학과 시음, 기념품 판매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양조장 오리지널 적미를 넣은 “긴죠 아이스”도 추천합니다.
술을 좋아하신다면 빠지지 않고 들러 보시기 바랍니다.
마메다마치에 위치한 카페로 약 150년 된 가옥을 개조하여 카페로 운영 중에 있습니다.
일본의 왕세자가 다녀간 곳으로 가격대도 비싸지 않아 마메다마치의 대표적인 카페로 손꼽힙니다.
시그니처 메뉴는 말차와 콩고물이 뿌려진 단고 세트로 달콤한 단고와 말차의 씁쓸함이 입 안에서 조화를 이룹니다.
다과 외에도 간단한 식사 주문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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