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 코와키엔 伊東小涌園

풍부한 온천수를 자랑하는 이토 코와키엔 "伊東小涌園”

시즈오카현 이즈반도 이토 온천마을에 위치한 이토 료큐유 료칸은 도쿄에서 JR 특급 오도리코(踊り子)열차로 1시간 50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유후인의 료쿠유, 하코네의 텐유 등 전국적으로 수 많은 숙소들을 운영하고 있는 일본의 후지타 관광 그룹에서 선보이는 료칸으로 이토 온천 마을에서도 자가온천을 가지고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객실은 세가지 타입으로 화실, 양실, 모던화실/화양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본 료칸의 전통의 모습과 현대식 시설이 함께 어우러진 객실로 편안한 휴식을 제공하기 위한 료칸의 노력을 엿볼 수 있습니다. 벳푸, 아타미 지역과 함께 일본 3대 온천의 지역으로 풍부한 온천수를 자랑하는 이토 코와키엔의 온천탕은 실내탕과 노천탕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청소시간을 제외하고 심야 · 새벽을 분문하고 언제든지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심야 2시가 되면 남탕과 여탕이 서로 바뀌기 때문에 하루 숙박을 하는 동안 모든 대욕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료쿠유 료칸의 식사는 별도의 식사처에서 제공되며, 즈오카현의 이즈반도에서 잡은 신선한 해산물을 중심으로 다양한 식재료를 이용한 카이세키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이토 온천 중에서도 풍부한 용출량을 자랑하는 자가 원천의 온천을 이곳 이토 코와키엔에서 즐겨보시기 바랍니다.